대마도 배편은 선사별로 모바일 탑승권 활용 범위가 달라 예약 확인 QR만으로는 탑승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권과 예약번호로 실물 탑승권을 교환하고, 게이트에서 바코드 스캔을 거쳐 승선하는 흐름이 표준이다. 추가 비용과 수속 마감, 통신불량 대비까지 체크리스트로 정리했다.
대마도배편 모바일 티켓 eSIM 통신·추가비용·환불 규정

대마도배편 모바일 티켓 가능 여부
대마도행 여객선은 온라인 예매와 모바일 예약확인(QR)이 가능하지만, 다수 선사가 실물 탑승권 수령을 요구한다. 모바일만으로 탑승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터미널 카운터 또는 키오스크에서 여권 확인 후 보딩패스를 출력하는 절차를 전제로 준비한다.
대마도배편 모바일 탑승 절차 체크리스트
출항 최소 1시간 30분 전 터미널 도착을 권장한다.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예약번호·바우처 스크린샷, 현지 납부비용용 엔화 소액을 준비한다. 키오스크 운영 선사라면 예약번호 또는 QR을 스캔해 실물 탑승권을 출력하고, 보안검색·출국심사 후 게이트에서 바코드 스캔으로 최종 승선한다. 중간 절차는 선사·편명·좌석종류에 따라 일부 상이할 수 있다.
부산항 수속 시간과 준비물
발권 마감은 통상 출항 30분 전이며,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준비물은 여권, 예약번호 확인서, 현장 납부비 환전분, 필요 시 복지·우대 증빙서류다. 단체·패키지는 여행사 일괄 발권이 적용될 수 있으나 개인은 본인 확인이 필수다.
모바일 티켓 현장 발권 차이 정리
| 구분 | 정의 | 탑승 가능 여부 | 필요 서류 | 장점 | 유의사항 |
|---|---|---|---|---|---|
| 모바일 예약확인(QR) | 온라인 예매 후 받은 바우처·QR | 단독 탑승 불가 | 여권, 예약번호 | 원격 예매·결제 편리 | 현장 실물 탑승권 교환 필요 |
| 키오스크 보딩패스 | 터미널 셀프 발권 출력물 | 탑승 가능 | 여권, 예약정보 스캔 | 빠른 발권, 대기 단축 | 미운영 선사·고장 시 카운터 이용 |
| 카운터 발권 | 직원이 확인 후 발권 | 탑승 가능 | 여권, 예약번호 | 복잡 상황 대면 해결 | 성수기 대기길어질 수 있음 |
대마도배편 추가 비용 정리
| 항목 | 개념 | 납부 대상 | 결제 방식 | 비고 |
|---|---|---|---|---|
| 유류 할증료 | 유가 연동 추가 운임 | 전 승객 | 온라인 결제 합산 | 선사 공지 기준 변동 |
| 부산항 부두세 |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 | 전 승객 | 온라인 결제 합산 | 노선·좌석별 상이 가능 |
| 일본 국제관광여객세 | 출국세 성격의 세금 | 면제 대상 제외 | 현지 엔화 납부 또는 통합 | 만 2세 미만 면제 사례 존재 |
| 대마도 터미널 이용료 | 히타카츠·이즈하라 시설료 | 전 승객 | 현지 엔화 납부 | 항만 운영 주체 고지 기준 |
통신불량 eSIM 대처 방법
| 상황 | 증상 | 즉시 조치 | 설정 점검 | 대안 |
|---|---|---|---|---|
| 터미널·선내 신호 약함 | 예약화면 로딩 실패 | 예약번호·바우처 스크린샷 제시 | 해당 없음 | 카운터에서 예약번호로 발권 |
| eSIM 데이터 불가 | 통신 불가·로밍 미동작 | 재부팅·비행기모드 토글 | 데이터 로밍 켬, APN 수동 입력, 현지망 수동 선택 | 공용 Wi-Fi 연결 후 고객지원 문의 |
| 게이트 스캔 오류 | QR·바코드 인식 실패 | 직원 호출 | 해당 없음 | 실물 보딩패스 번호 수동 확인 |
모바일 체크인 키오스크 활용 팁
키오스크 운영 선사라면 예약번호·QR 스캔과 여권 인식으로 신속 발권이 가능하다. 특가 운임·증빙 할인 등 일부 조건은 유인 카운터만 허용될 수 있어, 사전 등록 서비스(여권정보 입력)를 병행하면 현장 체류시간을 줄일 수 있다.
대마도배편 환불 규정 유의점
결제 수수료 자체 부과는 드물지만, 환불·변경 수수료는 출항 임박 시 상승하며 특가 운임이 일반 운임보다 제한이 강하다. 성수기·기상 악화 등 운항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환불 규정과 마감 시각, 증빙서류 요건을 예약 시점에 확인한다.